영암군, 제1회 영암 월출산 유채꽃 축제 개막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편집국 | 기사입력 2019/04/23 [13:46]

영암군, 제1회 영암 월출산 유채꽃 축제 개막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편집국 | 입력 : 2019/04/23 [13:46]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경관농업 일환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인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제1회 영암 원출산 유채꽃 축제를 오는 26일 개막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40만평의 경관단지에 유채를 재배하고 여름에는 메밀을 파종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해 영암농협과 함께 손을 맞잡고 농가소득증대 등 농업농촌에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제1회 영암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월출산 천황사 일원에서 열린다.

 

월출산경관단지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가 주최하고 영암군과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월출산 유채꽃 만개, 향기에 물들다'는 주제로 천황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활짝 핀 유채밭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는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가 ▲월출산 천황사지구 경관단지 조성사업 홍보,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마을주민 참여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농외소득증대, ▲영암 월출산 인근 관광인프라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첫째 날인 26일 오후 2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며 오후 4시에는 '월출산 기찬묏길 걷기대회'가 개최되고 오후 6시부터는 개막식전행사에 이어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이 밤 9시까지 계속된다.

 

둘째 날에도 오후 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군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고고장구페스티벌'이 열리고 오후 4시부터는 어울림한마당과 폐막식, 시상식 등이 열린다.

 

이들 공식행사 외에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이 화사한 유채꽃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월출산 유채꽃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가 열리고, 주무대 주변에서는 '월출산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

 

또 메밀비누 만들기 및 메밀배게 만들기 체험과 코끼리 열차도 운행한다.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사진공모전은 월출산 유채꽃을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4월 10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접수를 마감했다. 심사를 거쳐 금상 100만원 등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가 열리는 천황사 삼거리의 보조행사장에서는 영암읍내 각 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코너도 운영하며, 영암읍내 식당들도 참여해 지역특색을 살린 먹거리도 선보인다. 또 축제장 인근에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도 개설해 운영한다.

 

박도상 추진위원장은 "제1회 월출산 경관단지 유채꽃 축제는 어려운 농촌과 농민의 ‘희망 찾기’에서 시작된 뜻깊은 축제이자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한 큰 기틀을 다지기 위한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유채꽃 축제를 통해 경관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과 논에 타 작물 재배 사업 확대를 유도하며, 경관농업과 쌀 대체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농촌관광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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