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수상

조선산업 위기상황 속에서 일권 낸 값진 성과에 힘찬 박수

편집국 | 기사입력 2018/12/28 [13:15]

영암군, 2018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수상

조선산업 위기상황 속에서 일권 낸 값진 성과에 힘찬 박수

편집국 | 입력 : 2018/12/28 [13:15]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난 27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18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창출분야 '대상'과 투자유치분야 '우수상'기관표창을 받으면서 총 시상금 3000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창출분야 전반에 대한 시책평가를 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으며, 일자리 지표·예산·청년일자리·인력양성·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 등 총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결과 영암군은 지난 5. 3.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조선산업의 다각화와 업종전환을 지원하면서 자동차 튜닝부품 설계 및 제작 전문인력, 영암지역 실업극복 및 고용활성화 프로젝트Ⅱ 등 맞춤형인력양성 106명, 청년상인 창업육성 20명, 사회적경제조직 16개 신규발굴·육성, 공공일자리 2900개 창출 등 평가분야 전 분야애서 두각을 나타내는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영암군은 올 한 해 22개 기업과 1012억원의 투자 협약을 맺어 684명의 고용창출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투자하기로 협약한 기업 중에서 투자에 장애가 되는 애로사항 해결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관리로 19개 기업이 756억원의 투자를 실현함으로써 235명의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했다.
 

투자유치분야 평가는 시군 투자환경을 고려한 A,B,C 3개 그룹으로 나눠 투자유치 협약실적, 투자실현실적, 기업지원 및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 감점요인 등 4개 평가항목을 적용하여 평가했다. 평가결과 영암군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영암군의 일자리창출분야 대상과 투자유치분야 우수상 수상은 영암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수주절벽과 세계조선경기 불황에 따라 투자가 위축되고 고용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여서 앞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희망을 불어넣는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군은 기관표창 이외에도 대불산단 내 수산화알루미늄제품을 생산하는 KC주식회사(박주정 대표)와 조선기자재 제조기업인 보원엠앤피(마광식 대표)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고용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아 인증패와 함께 고용환경개선금으로 각각 시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영암농공단지 내 수산물가공생산업체인 주식회사 해미푸드 김영규 대표가 투자유치 유공자 표창을 받는 등 영예로운 상을 다수 수상한 영암군은 시상식 참석자들로부터 부러움과 함께 그간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동시에 받았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바둑산업, 드론‧항공‧튜닝산업의 4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대불산단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개선과 창업‧문화공간으로 확대조성해 청년근로자 비중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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